[Window 11] 윈도우 정품인증 및 윈도우 11 새로 추가된 기능

본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11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을 간단하게 리뷰해 보려 합니다.

윈도우 11 정품인증

먼저 윈도우 정품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검색을 통해 설정을 찾아 클릭을 해줍니다.

위와 같이 정품 인증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정품 인증을 받으려면 아래와 같이 따라 하시면 됩니다.

먼저 작업표시줄의 검색 버튼을 누른 후 cmd를 검색하면 "명령 프롬프트"가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오른쪽 마우스 클릭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눌러 줍니다.

slmgr 명령어를 MS에서 공개하고 있는 KMS 클라이언트 키를 확인하셔서 설치된 윈도우 에디션에 맞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slmgr /ipk W269N-WFGWX-YVC9B-4J6C9-T83GX

slmgr /skms kms8.msguides.com

볼륨 라이센스를 관리하는 서버를 입력해 주십시오.

위와 같이 나왔으면 KMS 서버에 연결하여 최종적으로 정품인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slmgr /ato

정품 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다음 볼륨 라이선스의 만료일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slmgr -xpr

라이센스 갱신은 보통 6개월에 한 번입니다. 만료일이 다가온다면 다시금 이 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만약 설치 시에 "0xC004F074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서비스에서 해당 컴퓨터를 정품 인증할 수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KMS(키 관리 서비스)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이런 에러가 보인다면

1. KMS 도메인 입력을 잘못하였는지? 확인해 본다.

2. 컴퓨터에 설정된 시간대와 다른 경우

지금까지 window 10과 window 11 동일하게 정품인증을 받는 과정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달라진 점은 바로 중앙에 정렬된 작업표시줄입니다. 이는 Mac 에서나 다른 도커들과 같은 형태로 변경되어 사용자들이 느끼기에 좀 더 OS 간 친숙함이 더해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윈도우 앱과 안드로이드 앱의 경계가 허물어졌습니다. 기존에도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에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은 있었지만 별도 프로그램에 의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기본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냅이라는 기능은 아래와 같이 화면을 여러 개로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여러 개의 앱을 사용할 때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의 화면과 같이 로컬 계정 사용자가 아닌 MS 계정을 사용 시 위젯을 윈도우 화면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추억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2022년 6월 15일부터 서비스가 종료된다. MS의 새로운 브라우저인 엣지(Edge)로 윈도우 11은 찾아올 것입니다.

윈도우 11 에는 시작 메뉴에 팀즈가 기본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천천히 세부적인 다른 기능들은 다시금 다른 포스팅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보드 마우스로 Window 윈도우 절전모드 해제 안되게 하기 (0)	2022.02.04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성능비교 (0)	2021.08.23
[Window 11] 윈도우 11 클립보드 사용하기 (0)	2021.07.16
[Window11] 지원 사양 및 설치 가능 여부 확인 - TPM2.0, 보안 부팅 (1)	2021.07.07
[Window11] 부팅 USB 만들기 - Rufus (1)	2021.07.04